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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20-10-20 12:00

■ 문대통령 "코로나 위기대응 시 사회적 약자보호에 중점"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대응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에 특별히 중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재난은 약자에게 먼저 다가오고, 더욱 가혹하기 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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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58명, 닷새연속 두 자릿수…요양-재활병원 감염이 변수

최근 요양·재활병원을 고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20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50명대를 나타냈다. 지난 16일 이후 닷새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한 것이다. 그러나 고령자, 다인실, 장기입원자가 많아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재활병원의 집단감염 규모가 커지고 있는 데다 콜센터나 주점, 대형마트 등에서도 산발적 발병이 이어지고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나들이객도 늘어나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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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 인수…메모리 반도체 세계 2위 도약

SK하이닉스[000660]가 미국 인텔사의 낸드 사업 부문 전체를 10조3천억원에 인수한다. 이번 인수합병으로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중 D램에 이어 낸드 부문에서도 글로벌 2위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SK하이닉스는 20일 공정공시를 통해 미국 인텔사의 메모리 사업 부문인 낸드 부문을 90억달러(10조3천104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도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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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청산리전투 100주년…중국 현장선 한국 관련성 흐릿해져

100년 전 두만강 건너 지금의 중국 지린성 옌볜(延邊) 조선족자치주 허룽(和龍)지역 산골짜기 일대에서 치러졌던 청산리전투. 당시 독립군은 일본 정규군의 추격을 피하고 병력을 보존하기 위해 산세가 험한 백두산으로 이동하려 했는데, 그 과정에서 일본군과 엿새 동안 생사를 건 싸움을 벌여 대승을 거뒀다. 한중 양국은 청산리전투 80주년을 즈음한 2001년 17.6m 높이의 '청산리 항일대첩 기념비'를 세웠고, 이후 이곳을 기념공원으로 만들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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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추미애 난타…"무법장관의 폭주에는 특검만이 답"

국민의힘은 20일 라임·옵티머스 사건 수사와 관련,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추미애 법무장관을 향해 "정권의 비리와 범죄가 얼마나 구리길래 '무법 장관'이 이처럼 폭주할까 싶다"며 맹공을 가했다. 국민의힘 '라임·옵티머스 권력형 비리게이트 특위'는 성명에서 "말 안 듣는 검찰총장을 어떻게든 찍어내고, 악취가 진동하는 권력형 펀드 게이트를 덮어버리겠다는 것"이라며 "법무장관이 사기꾼들과 손잡고 검찰을 절벽으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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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 배출되는 '삼중수소'…DNA손상 우려

일본 정부가 이달 27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하는 방침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사성 물질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일본이 다핵종제거설비(ALPS)라는 장비를 활용해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했다고 주장하지만,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는 제거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삼중수소의 위험성에도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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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부터 규제지역에서 집 사면 무조건 자금조달계획서 내야

27일부터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 등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구입하면 주택 가격에 상관없이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한다. 투기과열지구에서 집을 사면 계획서의 증빙 서류를 떼서 제출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개정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2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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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윤석열, 본인 주변 수사에 대한 입장 분명히 해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0일 "윤석열 검찰총장은 라임 사건을 포함해 본인 주변의 수사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강 전 수석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잇달아 출연해 "윤 총장은 라임 수사나 본인 관련 수사와 관련해 나오는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지적을 아프게 들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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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혈장치료제 코로나19 환자에 '치료 목적 사용' 승인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임상시험과는 별개로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도 혈장 치료제를 쓸 길이 열렸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가 칠곡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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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성희롱 당했는데도 조치 없다면…노동위에 구제 신청

직장 내 성희롱이 발생했는데도 사업주가 피해자에 대해 근무 장소 변경, 배치 전환,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피해자는 노동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근로자가 고용상 성차별이나 직장 내 성희롱을 당했음에도 사업주가 적절한 조치를 안 할 경우 피해자가 노동위원회에 시정 신청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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