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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전·현직 靑민정수석 국감 증인 요구

송고시간2020-10-20 11:37

"라임·옵티머스 묻겠다"

이야기하는 주호영과 김성원
이야기하는 주호영과 김성원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2020.10.20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이 김종호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조원 전 민정수석을 운영위 국감 증인으로 요구했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원대대표단 회의에서 "옵티머스·라임 사태 중심에 청와대가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면서 김종호 수석을 기관증인, 김조원 전 수석을 일반증인으로 각각 요청했다고 전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특히 김조원 전 수석에 대해 "옵티머스와 연루됐다는 말이 나오는 이진아 전 행정관과 많은 관계가 있고, 다른 검찰 수사관 출신 행정관과도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옵티머스 사내이사 윤모 변호사의 부인이자 옵티머스의 대주주였던 이진아 전 행정관은 김 전 수석 재직 때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증인 채택에 민주당의 협조를 부탁한다"면서 "협조하지 않았을 경우 국민들이 크게 저항할 것이고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덮기 위해 민주당이 주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ra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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