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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초계기 동원해 북한 불법환적 등 감시

송고시간2020-10-19 17:08

뉴질랜드 P-3K2 해상초계기
뉴질랜드 P-3K2 해상초계기

[뉴질랜드 국방부 인터넷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뉴질랜드가 해상 초계기를 동원해 북한의 해상 불법 환적 행위 등의 감시에 나섰다.

뉴질랜드 국방부(NZDF)는 19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공군 P-3K2 오리온 해상 초계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9월과 작년 10월에 이어 세 번째라고 뉴질랜드는 설명했다.

P-3K2는 북한이 석유와 석탄 등 대북 제재 품목을 해상에서 불법 환적 등 유엔 제재 위반 여부를 감시하고 저지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 초계기는 가데나 공군기지에 주둔하며 동북아시아 지역 공해상에서 감시활동을 벌인다.

북한의 선박 간 불법 환적에 대한 국제사회의 감시활동은 2017년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 2875호와 2397호에 따른 조치다.

미국과 호주, 일본,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7개국이 초계기와 호위함 등을 파견해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을 감시하고 있다.

파견된 인원은 일본 도착 즉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thre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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