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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일반부 김국영 10초31…고등부 비웨사 10초79

송고시간2020-10-19 15:36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육상을 대표하는 스프린터 김국영(29·광주광역시청)이 전역 후 처음 치른 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 육상의 미래인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17·원곡고 2학년)는 고등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국영은 19일 경상북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제41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겸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가 남자 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31로 정상에 올랐다.

10초51의 이규형(경산시청)과의 격차는 0.20초였다.

한국 남자 100m 기록(10초07) 보유자인 김국영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복무하다 9월 16일에 전역했다.

군 복무를 하면서도 2019년 10초12, 2020년 10초29로, 한국 시즌 최고 기록을 낸 김국영은 전역 후 처음 치른 경기에서도 상대를 압도했다.

그러나 초속 0.5m의 맞바람에 쌀쌀한 날씨 탓에 기록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올 시즌 일정을 마친 김국영은 도쿄올림픽 기준 기록(10초05) 통과를 노리며 2021시즌을 준비한다.

한국 육상 유망주 비웨사(오른쪽)
한국 육상 유망주 비웨사(오른쪽)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남자 고등부 결선에서는 콩고 출신의 부모 밑에서 태어나 국내에서 성장하며 한국 국적을 얻은 비웨사가 10초79로 우승했다.

비웨사는 자신의 최고 기록(10초69)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10초86에 레이스를 마친 문해진(전북체고)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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