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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창업기업 보증 대상·비율 확대…기술책임자도 혜택

송고시간2020-10-19 09:47

연구 개발
연구 개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기술보증기금이 캠퍼스 창업 활성화를 위해 보증 대상 기업과 비율을 확대 지원한다.

기보는 교수와 연구원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테크밸리 보증 대상기업과 우대 보증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테크밸리 보증제도를 개편해 16일부터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테크밸리 보증을 지원받으려면 교수·연구원이 대표이사 또는 최대 주주의 지위에 있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기술책임자(CTO)로 참여해도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비율을 90%에서 95%로 상향 조정하고 보증한도 사정 방식도 완화해 캠퍼스 창업을 활성화한다.

이번 조치로 대학은 전문경영인을 영입해 투자를 유치한 후 기업을 설립하고 교수 등은 기술책임자로 참여하는 기획창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이런 기획 창업 기업은 교수·연구원이 경영에 대한 부담을 덜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주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보의 테크밸리 보증은 교수·연구원이 개발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7년 도입된 맞춤형 보증 지원프로그램으로 보증 외에도 창업교육, 투자, 기술이전, 인증 등을 포함한다.

기보는 지금까지 92개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52개 테크밸리 기업을 발굴, 6천45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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