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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빅히트 주가 사흘 연속 하락…20만원 아래로(종합)

송고시간2020-10-19 16:04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기념식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기념식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빅히트엔터테인먼트[352820] 주가가 상장 셋째 날인 19일 20만원대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전날보다 5.74% 내린 18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첫날 시초가(27만원) 대비 4.44% 하락한 25만8천원으로 마감한 이후 사흘 연속 약세다.

다만 주가는 아직 공모가(13만5천원) 대비 40.00% 높은 수준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로서 큰 기대를 안고 입성한 빅히트는 상장 첫날 장 초반 '따상'을 기록한 이래 주가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종가 기준으로 고점(35만1천원)보다 46.15% 하락한 상태다.

이날도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2억원, 40억원을 순매도하며 사흘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이틀간 3천91억원어치의 매도세를 이어가던 기타법인은 이날 8억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반면 개인은 112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냈다.

주가 약세는 빅히트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논란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빅히트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분석도 나온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 이틀간 거래량은 유통 가능주식 수를 상회했다"며 "출회 물량 부담은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뉴이스트, 여자친구의 일본 앨범 컴백과 엔하이픈 데뷔까지 동사 4분기 모멘텀은 극대화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연말로 갈수록 실적 기대감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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