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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방재 강우량 시간당 90㎜→105㎜ 상향 적용

송고시간2020-10-19 08:47

19일 도시침수 대책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

물폭탄에 초토화된 부산…침수된 지하차도 갇혔던 3명 숨져
물폭탄에 초토화된 부산…침수된 지하차도 갇혔던 3명 숨져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19일 오후 3시 시청에서 담당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하는 도시침수 위험지역 분석과 저감 대책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연다.

용역의 목표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상습침수지역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시는 부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침수 위험지역을 분석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시작된 용역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2차 중간보고회는 용역사에서 검토한 침수 위험지역 분석 내용과 침수 우려지 피해 저감 대책에 대해 관계 기관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부족한 점을 보완·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미래 기후 변화를 고려해 만든 방재성능목표 강우량 기준을 종전 시간당 90㎜에서 시간당 105㎜를 적용, 침수 위험지역을 분석하기로 했다.

시는 바뀐 강우량 기준으로 구조적 대책과 비구조적 대책으로 나눠 침수 피해 저감 대책을 만들고 있다.

구조적 대책은 고지 배수로, 배수펌프장, 빗물 저류시설, 대심도 방수로, 홍수 방어벽, 하수관거 단면 확대 등에 적용된다.

비구조적 대책은 주민대피에 활용되는 재해정보지도 제작, 도시침수 관리시스템 구축 방안 제시 등에 활용된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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