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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판데이크, 무릎인대 수술…'시즌 아웃 전망까지'

송고시간2020-10-19 07:22

무릎 부상을 당하는 순간의 피르질 판데이크(리버풀)
무릎 부상을 당하는 순간의 피르질 판데이크(리버풀)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손꼽히는 피르질 판데이크(리버풀)가 무릎 인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면서 '시즌 아웃'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리버풀은 1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판데이크가 에버턴전에서 다친 무릎을 수술하기로 했다"라며 "수술을 받고 나면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판데이크는 18일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전반 5분 만에 골대로 쇄도하다 뛰어나온 에버턴의 골키퍼 조던 픽퍼드와 강하게 충돌했다.

오른쪽 무릎을 잡고 쓰러진 판데이크는 결국 전반 11분 만에 교체아웃됐고,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비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던 판데이크의 부상에 대해 스카이스포츠는 "복귀 시점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단 관계자는 시즌 아웃 상황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BBC 역시 "장기간 결장을 앞두고 있다"라며 부상의 심각성을 전했다.

판데이크는 리버풀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부터 회복에만 집중해야 한다.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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