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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1골 1도움' 손흥민, 아쉬운 무승부 속 준수한 평점

송고시간2020-10-19 07:03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경기 연속 골과 도움을 모두 챙긴 손흥민(28·토트넘)이 팀이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서도 현지 매체 평점에서 개인 활약은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021 EPL 5라운드 홈 경기를 마치고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의 선수 평점에서 8.3점을 받았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경기 시작 45초 만에 시즌 8호 골을 터뜨리고, 7분여 만에 해리 케인의 골을 어시스트해 1골 1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 리그에선 7번째 골로, EPL 득점 공동 선두다.

손흥민은 A매치 휴식기 전인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 2골 1도움에 이어 EPL 2경기 연속 골과 도움을 모두 챙겨 상승세를 탔다.

토트넘이 3-0으로 앞서다 후반 막판에 내리 실점해 3-3 무승부에 그쳤으나 후스코어드닷컴은 2골 1도움을 몰아친 케인에게 '10점 만점'을 주고, 이어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다른 토트넘 선수들은 5∼7점대 평점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임대돼 7년 5개월 만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복귀전을 치른 개러스 베일은 6점을 받았다.

극적으로 승점 1을 빼앗아 낸 웨스트햄 선수들은 6∼7점대를 기록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에게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8점을 줬고, 손흥민에게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함께 7점을 매겼다.

풋볼런던 평점에서도 케인이 9점으로 최고점을 얻었고, 손흥민이 8점으로 뒤를 이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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