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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염병 확산방지 특수차 6대 추가 도입…그간 1대로 운영

송고시간2020-10-18 15:24

강원 양구군 음압 특수구급차
강원 양구군 음압 특수구급차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 감염병 바이러스 외부 유출을 막는 음압 특수차가 1대밖에 없어 제주도 보건 당국이 다음 달 특수차 6대를 추가 도입한다.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을 대비해 감염병 환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병원으로 옮길 수 있는 음압 특수구급차 6대를 추가로 사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제주대병원이 보유한 음압 특수구급차 1대밖에 없으며 이번 추가 도입 조치로 총 7대로 늘어난다.

도는 새로 들여오는 음압 특수구급차를 다음 달 1일 도내 4개 소방서에 1대씩 배치하기로 했다. 또 제주시와 서귀포시 보건소에도 각 1대를 배치한다.

음압 특수구급차는 음압 병실과 같이 차량 내부 기압을 바깥 대기압보다 낮게 만들어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만든 차량이다.

음압 특수구급차는 오염 제거 기능을 지닌 음압 필터로 차량 내부 공기를 정화하며, 운전석과 환자가 있는 공간이 분리돼 있어 의료진 등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도는 또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코로나19 진단검사와 확진자 동선 추적을 위한 전문 인력을 2명 더 배치하기로 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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