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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송고시간2020-10-18 15:00

■ 법무부 "검찰 '김봉현 검사·야권로비' 수사 제대로 안해"

법무부는 최근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와 관련해 옥중 입장문을 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직접 조사한 결과,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법무부는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검사·수사관에 대한 향응과 금품수수 비위', '검사장 출신 야권 정치인에 대한 억대 금품로비' 등의 의혹과 관련해 김 전 회장이 검찰에 진술했는데도 관련 의혹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법무부는 이어 "현재까지의 감찰 조사 결과와 제기되는 비위 의혹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 중인 감찰과는 별도로 수사 주체와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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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요양병원·콜센터 감염 확산…SRC재활병원 누적확진자 51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의료기기 사무실, 주점 등을 고리로 계속 확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낮 12시 기준으로 경기 광주시의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가 전날보다 19명 더 늘어 누적 5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병원 종사자가 20명, 환자가 18명, 보호자가 10명, 기타가 3명이다. 현재 전체 5개 병동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병동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한 채 병원 직원과 환자 등 62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하고 있어 확진자는 더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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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의원 11명 무더기 재판행…개헌저지선 '흔들'

4·15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국민의힘 현역 의원 11명이 무더기 기소돼 재판 결과에 따라 개헌저지선까지 위협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전체 선거사범은 줄었지만, 당내 경선 관련 범죄, 선거폭력·방해사범은 증가했다. ◇ 국민의힘 의원 기소…민주·정의·열린민주 합친 것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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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는 이' 미국 겨냥한 중국 수출관리법…갈등 격화 전망

중국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기업이나 개인을 제재할 수 있는 근거 법안인 '수출관리법'을 통과시킨 것은 그간 중국 기업을 제재해온 미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를 제재하고, 틱톡과 위챗을 미국 시장에서 퇴출하겠다며 중국을 압박해 왔다. 중국 외교당국은 미국의 제재가 추가될 때마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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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연체자 원금상환 최장 1년 유예 가능

30일 이하 단기 연체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자에게만 적용됐던 채무조정 개시 전 상환유예 제도가 다음 달부터 전체 연체자로 확대된다. 연체자의 과도한 채무 부담을 덜고 신속한 재기를 돕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용회복지원 제도 개선 방안을 18일 발표했다. 우선 기존의 코로나19 피해자 외에 일반 채무자가 실직, 폐업 등으로 일시적으로 상환능력이 감소한 것을 증빙한 일반 채무자도 연체 기간과 관계없이 최장 1년간 원금 상환유예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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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 분양 신혼특공 90% 이상은 2030…부모찬스 특공이냐"

최근 2년여간 분양가가 3.3㎡당 3천만원 이상인 민간 아파트 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자의 90% 이상이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교통부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민영분양 신혼 특공 당첨자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3.3㎡당 분양가 3천만원 이상인 7개 단지의 신혼 특공 당첨자 174명 중 30대가 150명(86.2%), 20대가 14명(8.0%)이었다. 이 기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천185만원이었다. 3.3㎡당 분양가 2천500만원 이상인 전국 27개 단지를 봐도 신혼 특공 당첨자 1천326명 중 30대가 1천152명(86.9%)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대 또한 93명(7.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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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만, 한국인 타자 최초 WS 진출…한국인 투수는 3명 경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6년 동안 뛴 추신수(38)는 "월드시리즈(WS)에 출전하지 못한 게 가장 아쉽다"고 했다. 코리언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가 못 이룬 꿈을,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은 빅리그 입성 5년 만에 이뤘다. 탬파베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7차전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4-2로 승리하며 WS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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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울긋불긋 단풍절정 설악산…'아슬아슬' 불안한 거리두기

설악산 단풍이 절정기에 접어든 10월 세 번째 주말인 지난 17일 새벽 2시. 서울 넘버를 단 대형 관광버스 1대가 양양군 서면 오색리 오색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했다. 실내등이 켜진 버스 안에서는 잠에 취한 승객들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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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대 합창도 마스크 쓰고…"이제야 예배 제대로 한 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이후 첫 일요일인 18일 대형교회에는 대면 예배를 보러 가는 신도들의 발걸음이 분주히 이어졌다.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는 오전 7시 시작한 1부 예배임에도 예배실은 거리두기로 띄워둔 전체 좌석의 70∼80%가 들어찼다. 새문안교회 대예배실 아래층 좌석 수는 약 2천개지만 이날은 방역 수칙에 따라 최대 30%까지만 입장할 수 있었다. 교회 입구에는 '14일 이내 해외를 방문한 적 있는 사람은 입장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붙었고, 교회 관계자들이 신도들의 체온을 일일이 체크했다. 이후 교회 전용 스마트폰 앱로 QR코드를 찍거나 수기로 명부를 작성해야 예배실로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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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만 70세 이상 독감 무료접종…"병원갈때 마스크 필수"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9일부터 지정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1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2020∼2021절기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시작한다. 접종 대상자는 만 62세 이상 총 1천58만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백신 접종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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