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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풍기인삼축제 폐막…방송·인터넷 640만명 시청·접속

송고시간2020-10-18 11:41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2020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영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020 온라인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가 18일 폐막식을 하고 열흘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주시와 영주풍기인삼축제조직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3회 풍기인삼축제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9일부터 18일까지 유튜브, 소셜미디어, TV프로그램 등을 통해 640만명 이상 접속자(시청자) 조회 수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각 방송을 본 시청자수 추정치와 유튜브 접속자수 등을 더한 추정 조회 수"라고 설명했다.

시는 개막식에 앞서 풍기인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백산 일원에서 헬기와 드론으로 인삼 씨앗 뿌리기 행사를 했다.

풍기읍 행정복지센터에 방송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인삼 생산자와 판매자, 문화예술단체, 시민이 직접 참여해 40여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시는 온라인 축제인 만큼 오프라인으로 인삼판매 부스를 따로 마련하지는 않았다.

대신 각 인삼시장 상인회를 통해 판매량을 추산한 결과 지난해 축제기간 판매량보다 20% 이상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인삼블랙프라이데이'를 운영해 인삼을 10∼15% 할인 판매했다.

시는 전국적인 관심에 힘입어 30일까지 풍기인삼축제 웹사이트,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풍기인삼축제를 연장 운영하고 인삼을 할인 판매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축제에서 풍기인삼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내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도 대성공을 거둘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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