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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간판' 우하람, 1년 만의 실전서 1m 스프링보드 우승

송고시간2020-10-17 20:26

점수 확인하는 우하람
점수 확인하는 우하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 올해 처음이자 1년 만의 실전 무대에서 국내 정상임을 재확인했다.

우하람은 1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닷새째 다이빙 남자 대학·일반부 1m 스프링보드에서 376.05점으로 우승했다.

2위는 김지욱(강원도청·367.90점), 3위는 김진용(강원도청·346.65점)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처음이자 지난해 10월 전국체전 이후 1년 만에 열린 전국수영대회다.

우하람은 기본 동작부터 고난도 트위스트 동작까지 골고루 시도하며 성적보다는 기량 점검에 중점을 두고도 무난히 1위에 올랐다.

우하람은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장소가 마땅치 않아 훈련을 많이 못 한 상태라 마음 편하게 임했다"라며 "경기 내용은 생각했던 것만큼 좋진 않았지만 남은 대회 일정까지 잘 마무리하고 싶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다시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2인조 경기인 여자 3m 싱크로에서는 박하름·정다연(광주광역시체육회)이 230.2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남자 고등부 10m 플랫폼에서는 강민혁(율곡고)이 343.55점으로 우승했다.

한편, 이날 오전 경기로 마무리된 이번 대회 경영 종목에서는 한국기록 1개, 대회 기록 45개가 새로 수립됐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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