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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상무 '승리'로 상주와 작별 인사…대구에 2-1 승

송고시간2020-10-17 16:09

내년 김천 연고 이전 앞두고 마지막 홈 경기서 승리

동료들과 골 기쁨 나누는 안태현
동료들과 골 기쁨 나누는 안태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상주 상무가 상주에서의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상주는 1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에 2-1로 이겼다.

내년부터 김천으로 연고지를 옮겨 '김천 상무'라는 이름으로 K리그2(2부 리그)에서 새로 시작하는 군 팀 상주가 상주에서 치르는 마지막 홈 경기였다.

상주는 이날 승리로 승점 41점을 쌓아 4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대구는 승점 35점으로 그대로 5위에 머물렀다.

상주는 전반 19분 문창진이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해 들어간 뒤 내준 땅볼 패스를 안태현이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34분에는 행운의 상대 자책골로 한 점 더 달아났다. 안태현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대구 김재우가 걷어낸다는 게 골문으로 향했다.

대구는 후반 36분 세징야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찬 프리킥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득점 랭킹 2위 세징야는 시즌 득점 수를 16골로 늘리며 일류첸코(15골·포항)에게 한 점 앞서나갔다. 선두 주니오(울산)와 격차는 9골이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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