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서 해외 입국 60대 코로나19 확진 판정
송고시간2020-10-17 15:46
(홍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해외에서 입국한 60대가 강원 홍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쿠웨이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A씨가 홍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원주의료원에 입정할 예정이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을 홍천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강원 확진자는 237명으로 늘었다.
dmz@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17 15: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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