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서해안엔 안개주의보
송고시간2020-10-17 06:48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은 17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새벽 서해안 지역에 안개주의경보가 내려졌다면서 아침까지 안개가 지속하겠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운전사들은 차 속도를 제한하고 차들 사이 간격을 유지하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돌려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신의주는 19도, 사리원은 18도, 원산은 18도, 개성은 19도까지 오르겠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7, 0
▲ 중강 : 맑음, 16, 10
▲ 해주 : 맑음, 19, 0
▲ 개성 : 맑음, 19, 0
▲ 함흥 : 맑음, 19, 0
▲ 청진 : 맑음,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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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17 06: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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