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아침 쌀쌀…낮 최고기온 18∼22도
송고시간2020-10-17 06:13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대구와 경북은 17일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다가 낮에는 최고 2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진다.
내륙에는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으로 짙겠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18∼22도 분포를 보인다.
내륙지역의 낮과 밤의 기온은 10도 이상 차이가 나겠다.
내일(18일)은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
har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17 06: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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