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19∼30일 호국훈련 실시…코로나19 방역대책 강구
송고시간2020-10-16 10:46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19일부터 30일까지 '2020년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둬 실시된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three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16 10: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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