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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방자치 경영대전 문화관광 분야 우수상

송고시간2020-10-16 07:07

태화강 대나무숲·떼까마귀, 국제선 여객기 유치 성과에 문광부 장관상

지난해 9월 17일 울산공항 개항 후 처음으로 국제선 여객기를 타고 울산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들이 울산시 관계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9월 17일 울산공항 개항 후 처음으로 국제선 여객기를 타고 울산을 방문한 대만 관광객들이 울산시 관계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화관광 분야에서 우수상에 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2004년부터 매년 시작됐다.

올해는 문화관광, 지역경제, 안전관리, 지역 일자리 창출 등 10개 분야에서 총 235건 사업이 경합을 벌였다.

2018∼2019년 2년간 업무추진 우수 사례를 받아 1차 심사에서 1.5배를 선정하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울산시는 문화관광 분야에서 '울산! 관광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 아래 ▲ 국내 최장 대나무숲과 겨울철 떼까마귀 군무 등으로 연간 1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태화강을 주요 사례로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다른 사례는 ▲ 개항 49년 만에 첫 국제선 관광 여객기 취항을 위해 노력한 끝에 이뤄낸 울산-대만(화롄) 간 부정기 국제선 여객기 유치 ▲ 코레일과 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2019년 해피트레인 울산 여행상품 출시 ▲ '2019년 숨은 관광지'로 선정돼 생태 도시의 면모를 알린 회야댐 생태습지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2년여 동안 울산 관광산업 육성과 전략적 마케팅으로 관광도시 기틀을 갖췄다고 자평한다"라면서 "앞으로 생태환경 도시로서 울산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객을 많이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겠다"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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