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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진중권에 손해배상 소송' 김용민 조사 착수

송고시간2020-10-13 14:25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조국 똘마니'라는 표현을 썼다는 이유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김 의원을 상대로 진정을 제기한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13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김용민 의원 인권위 진정 사건이 담당 조사관에 배정됐다"고 밝혔다.

법세련은 이달 9일 김 의원이 진 전 교수에게 소를 제기한 것을 두고 "표현의 자유와 인격권 침해"라고 주장하며 김 의원에게 소송을 중단하도록 권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진정을 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6월 페이스북에서 김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사상 최악의 검찰총장'이라고 발언한 내용이 담긴 기사 링크를 걸고 "누가 조국 똘마니 아니랄까 봐"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진 전 교수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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