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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코로나19 검사 음성"…감염 알려진지 열흘만

송고시간2020-10-13 06:51

"감염성 없어…CDC 지침·데이터 의한 것"…감염후 첫 외부유세 플로리다行

마스크 안 쓰고 대통령 전용기 탑승하는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마스크 안 쓰고 대통령 전용기 탑승하는 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 의료진은 12일(현지시간) 오후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타인에 대한 감염성이 없다는 것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지침과 데이터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음성 판정 사실을 공개한 것은 지난 2일 감염 사실이 알려진 지 꼭 열흘 만이다.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수백명의 청중 앞에서 연설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감염 이후 처음으로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외부 유세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장을 향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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