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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충청권 광역철도망 국가계획 반영해야"

송고시간2020-10-12 15:47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청주와 세종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반영되도록 당위성을 개발하라"고 주문했다.

이시종 충북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충북도와 세종시는 청주공항∼청주시∼오송∼조치원∼세종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연결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종∼조치원 구간은 국가철도로, 조치원∼청주공항 구간은 광역철도로 나눠서 추진해 연결하는 방식의 두 지자체 합의안이 국토부에 제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면 당초 예상보다 경제성도 향상된다는 게 충북도의 설명이다.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내년 초 확정된다.

이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혁신도시 선정으로 인해 진천·음성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유치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충북에 적합한 기관을 선정해 당위성을 만드는 유치전략을 수립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악화와 수출 감소 등으로 기업의 투자여건이 위축돼 도내 투자유치 실적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 뒤 "목표 달성을 위해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의 투자 매력도를 적극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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