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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무허가 축사 88.4% 적법화 완료…145곳 연장 검토

송고시간2020-10-12 10:50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지역 무허가 축사의 88.4%가 적법화됐다.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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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7일부터 1년간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가로 추진해 도내 대상 농가 2천219곳 중 1천962곳(88.4%)이 적법화를 끝냈다.

전국 평균 적법화율 82.2%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도는 미완료 농가 257곳 중 145곳은 이달 30일까지 별도 심의를 통과하면 최대 6개월간 이행기간을 연장해 주기로 했다.

건축 인허가 또는 토지 매입 지연 등으로 부득이하게 적법화를 하지 못한 농가가 대상이다.

이들 농가가 이행을 완료하면 도내 적법화율은 최대 94.9%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나머지 미완료 농가 112곳에 대해서는 폐업, 축사 축소, 부분 철거 등을 유도해 해당 농가의 불이익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가축별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조해 더 많은 무허가 축산농가가 적법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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