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9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서울 감염자 접촉
송고시간2020-10-10 11:35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10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시에 따르면 성정동에 사는 20대(천안 231번)가 고열 등으로 코로나19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에서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잠잠하다가 9일 만에 추가된 것이다.
보건 당국은 해당 20대는 서울 성동구 128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j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10 11:3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