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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감염추정' 목포 확진자 부부, 134명과 접촉

송고시간2020-10-10 09:46

현재 122명 음성…밀접접촉 '와인색·회색 점퍼 남녀' 소재 파악

코로나19 직간접 접촉 (PG)
코로나19 직간접 접촉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목포=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목포에서 추석 연휴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 부부의 직간접 접촉자가 파악됐다.

10일 목포시에 따르면 석현동에 거주하는 전남 174·175번 확진자 부부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자로 분류된 인원은 134명이다.

오전 9시 현재 134명 가운데 122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잠복기 2주가 지날 때까지 자가격리가 필요한 밀접접촉자는 27명으로 추려졌다.

밀접접촉자 가운데 아직 진단검사 결과가 안 나온 인원은 2명인데 진도에 거주한다.

부부 사이인 이들은 보건 당국이 재난 문자를 활용해 긴급 소재 파악에 나섰던 '목포 부촌식당의 와인색·회색 점퍼 남녀'로 확인됐다.

밀접접촉자 부부는 부촌식당을 방문한 8일 저녁 이후 한글날 연휴 첫날까지 별다른 외부 활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는 거주지 담당 보건소에서 진행 중이다.

전남 174·175번 확진자는 추석 연휴 때 광주에 거주하는 지인과 인천에 사는 조카 등을 목포 자택에서 맞이하고, 의심 증상 발현 뒤 약국과 병원 등을 방문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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