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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코로나19 사망 15만명 육박…신규확진 이틀째 2만명대

송고시간2020-10-10 07:46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현지시간) 이틀 연속 2만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누적 사망자가 15만명에 육박했다.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7천444명 많은 505만5천888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는 미국, 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지난 7일 500만명을 넘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682명 많은 14만9천639명으로 늘었다.

일일 사망자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 하루만 빼고 이날까지 1천명을 밑돌고 있다.

브라질의 누적 사망자는 미국 다음으로 많다.

상파울루 시립극장
상파울루 시립극장

코로나19 피해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상파울루시 당국이 시립극장에 관람객 입장을 허용했다. [브라질 뉴스포털 G1]

한편,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많이 보고된 상파울루주에서는 최근 들어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상파울루시에서는 각급 학교의 등교수업이 단계적으로 재개된 데 이어 영화관과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에 관람객 입장이 허용됐다.

반면에 북동부 페르남부쿠주와 남동부 에스피리투 산투주, 북부 호라이마주, 남부 산타 카타리나주 일부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공공보건 시스템이 또다시 위기에 빠졌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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