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낮 기온 22∼24도…서해안에는 강한 바람
송고시간2020-10-10 06:06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연휴 이틀째인 10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을 22∼24도로 예보했다.
다만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에는 초속 4∼9m의 약간 강한 바람이 불겠다.
특히 계룡산과 예산 원효봉 등 고지대에는 초속 10m 이상 강풍이 불 수 있으니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10 06: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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