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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무 "OECD의 법인세 개혁 제안 폭넓은 지지 받고있다"

송고시간2020-10-10 00:08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이 9일(현지시간) 130개가 넘는 국가가 내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논의될 법인세 과세에 대한 국제 규정 도입을 위한 청사진에 동의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숄츠 장관은 성명에서 "국제적 법인세 규정 개혁을 위한 청사진에 대한 만장일치 합의로 우리는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면서 "이는 긍정적인 신호이며 나는 내년 여름까지 우리가 이 개혁 계획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그동안 디지털 기업들이 자회사를 등록한 곳보다는 그들이 사업을 하는 곳에서 세금을 내도록 하기 위한 규정을 개발해왔다.

이는 국세 수입을 연간 총 1천억 달러(약 115조2천500억원) 가량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OECD는 추산한다.

숄츠 장관은 해당 합의의 주요 목표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거대 디지털 기업들이 공정한 몫의 세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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