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0∼23도
송고시간2020-10-0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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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한글날이자 금요일인 9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괴산 5도, 진천 6.5도, 충주 7.2도, 제천 10.1도, 청주 11.8도, 보은 12.5도, 옥천 1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3도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하겠다.
일부 지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09 06: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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