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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절 연휴 막바지 관광객 6억명…예년 80% 수준

송고시간2020-10-08 12:00

연휴 관광객 몰린 중국 시후
연휴 관광객 몰린 중국 시후

(항저우=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지난 1일부터 국경절 연휴가 이어진 가운데 중국의 대표 관광지인 시후(西湖)에 관광객들이 몰려 있다. 2020.10.8 president21@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된 뒤 처음 맞는 장기 연휴인 국경절(1∼8일)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중국 관광업계 회복률이 80%에 육박했다고 중국 당국이 8일 밝혔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지난 1∼7일 중국 전역 관광객 수는 6억1천800만명(연인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79%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일 하루 관광객 수는 4천208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82.6% 수준까지 회복됐다.

관광 수입 역시 1∼7일 4천543억3천만 위안(78조266억원 상당)으로 전년 동기대비 69.9% 수준을 기록했다.

베이징 관광 업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여전히 코로나19가 확산하고,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중국 국내 관광 수요가 컸던 것이 관광 업계 회복과 관계가 있다"면서 "관광객 수에 비해 관광 수입이 줄어든 것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명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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