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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머문 청주 초정행궁 체험·즐길거리 '풍성'

송고시간2020-10-10 10:02

초정행궁 종합 사업계획 현황도
초정행궁 종합 사업계획 현황도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내년에 8억5천만원을 들여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에 체험시설 등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관광객이나 학생들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원리 등을 배우고 혼천의, 자격루, 해시계 등 과학기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초정행궁 내 문화공원에서는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각종 동호회, 청소년 단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문화학교인 (가칭) 세종과학캠프도 운영할 참이다.

초정행궁에 들어선 각종 시설도 내년에 추가로 문을 연다.

추가 개관하는 시설은 왕자방과 침전, 편전, 기획관이다.

시는 또 2022년 상반기까지 6억원을 들여 행궁 광장과 진입 마당 2곳을 세종대왕 등과 글·사진, 시 등을 새겨넣은 '판석 광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수라간과 전통찻집 등 초정행궁내 10개 시설을 부분 개장했다.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초정행궁 조성사업은 시가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1444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에 행차해 121일간 머문 역사적 사실에 기초해 추진된 것으로 165억원이 투입됐다.

초정약수는 미국 샤스터 등과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힌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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