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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와인은 연말이 대목…"10~12월에 40% 팔려"

송고시간2020-10-08 08:40

이마트24, 성수기 맞아 판매제품 강화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와인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와인

[이마트24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지난해 편의점 이마트24의 와인 매출 가운데 40% 이상이 10~12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지인과 함께하는 연말 파티에 곁들일 와인을 찾는 수요가 몰리면서다.

이마트24는 지난해 와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의 40.7%가 4분기에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 3분기 25.3%, 2분기 20.1%, 1분기 13.8% 순으로 매출 비중이 높았다.

이마트24는 이에 따라 와인 성수기를 앞두고 판매 제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밸류' 라인에 '꼬모 밸류 까베네쇼비뇽'(750㎖)을 출시한다. 100%의 레드 와인으로, 붉은 과실향과 바닐라 등의 아로마와 탄닌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육류,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고 이마트24는 설명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6천900원이다.

아울러 다양한 구매층을 아우르고자 매달 특가로 선보이는 '이달의 와인' 큐레이션 마케팅 서비스에 프리미엄 와인을 추가한다.

10월의 프리미엄 와인으로는 미 캘리포니아에서 생산한 '아발론 캘리포니아 까베네쇼비뇽'(750㎖)을 선정해 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소비자가 이마트24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와인도 확대하기로 했다.

손아름 이마트24 주류 담당 구매자(바이어)는 "올해 1~9월 와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90% 증가했다"며 "차별화된 와인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luc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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