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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새 왕세제에 셰이크 메샬 지명

송고시간2020-10-07 21:47

쿠웨이트의 새 왕세제로 지명된 셰이크 메샬 알아흐마드[AFP=연합뉴스]

쿠웨이트의 새 왕세제로 지명된 셰이크 메샬 알아흐마드[AFP=연합뉴스]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쿠웨이트 군주(에미르)인 셰이크 나와프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83)가 7일(현지시간) 안보 분야 경력이 풍부한 셰이크 메샬 알아흐마드(80)를 새 왕세제로 지명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쿠웨이트 의회는 8일 셰이크 메샬을 왕세제로 추인할 예정이다.

셰이크 메샬은 2004년부터 쿠웨이트 국가수비대의 부대표를 맡으면서 정치와 거리를 둔 인물로 평가된다

쿠웨이트 국가수비대는 주요시설 경계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군사조직이다.

셰이크 메샬은 지난 7월 전 군주 셰이크 사바 알아흐마드 알사바가 치료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때 수행했다.

로이터는 이번 왕세제 지명이 쿠웨이트 왕가의 견고한 권력을 보여주면서 큰 변화를 추진하지 않을 것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셰이크 사바가 91세로 별세하자 다음 날인 30일 셰이크 나와프가 새 군주로 취임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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