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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재난·강제 퇴거 등 위기가구에 6개월간 임시주택 제공

송고시간2020-10-07 11:20

집중 호우로 파손된 주택
집중 호우로 파손된 주택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화재·홍수 등 재난과 강제 퇴거 등으로 거처를 잃은 시민에게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순환형 임시주택'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주택 10호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순환형 임대주택'에서는 최대 6개월까지 보증금과 월 임대료 없이 관리비와 공과금만 내고 거주할 수 있다.

냉장고와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 생활 필수 가전도 갖춰져 있으며, 식료품과 생필품도 후원을 통해 제공된다.

이들 임대주택은 ▲ 자연재해·경매 등에 따른 강제퇴거나 가정폭력 등 갑작스러운 주거지 상실 위기 가구 ▲ 고시원·쪽방·여인숙 등 비주택 거주자 중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기 가구 ▲ 재건축·재개발사업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으로 임시 거처가 필요한 가구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순환형 임대주택을 확충하고, 입주자가 퇴소 이후 살 집에 대한 주거계획을 돕는 등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를 희만하는 가구는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블로그(blog.naver.com/jjhousewell)를 확인하면 된다. 전화(☎ 063-281-0160) 상담도 가능하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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