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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주황빛으로 물든 '감고을' 영동 거리

송고시간2020-10-07 10:51

(영동=연합뉴스) '감고을'로 불리는 충북 영동군의 거리 곳곳이 주황빛으로 짙게 물들었다.

주황빛으로 물든 영동군
주황빛으로 물든 영동군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75년까지만 해도 영동읍 30여㎞ 구간에 2천800여 그루의 감나무가 심어져 있었으나 지금은 주요 도로, 시가지, 농촌마을의 159㎞ 구간에 1만9천931그루의 감나무가 있다.

감나무 가로수는 2000년 '전국 아름다운 거리숲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이후 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선명한 주홍빛은 더욱 도드라진다.

장기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도 오랜만에 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영동군도 지역의 자랑인 감나무의 생육 상태를 확인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동의 상징이자 자랑거리인 만큼 아름다운 거리 경관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 = 심규석 기자, 사진 = 영동군 제공)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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