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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시나리오 수상작 10편 선정…대상은 김정우 '데드볼'

송고시간2020-10-06 09:2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는 2020년 하반기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선정작 10편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은 역량 있는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영화화 가능성이 높고 작품성과 독창성이 있는 순수창작 극영화 시나리오를 선정해 시상한다.

매년 상·하반기 각 10편을 선정해 총 2억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올해 하반기 공모전에는 690편이 응모했다.

이 중 33편이 예심을 통과해 본심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모두 10편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김정우 작가의 '데드볼'이 차지, 5천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최우수상에는 임지헌(필명) 작가 '사과', 우수상에는 강호진 작가 '나의 로봇 파트너', 채정 작가 '사회면', 이용환 작가 '시인들(Poets)-공배수의 정벌'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김정환 작가 애니메이션 '동이의 순수한 소원', 김영훈 작가 '어찰(御札), 왕이 보낸 편지', 류이슬 작가 '종이의 무게', 지양규 작가 '동해표류기', 이루다 작가 '백수아파트'가 차지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를 위해 오석근 위원장의 축전으로 대신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공모전에 선정된 신인작가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직군 전문가(작가, 프로듀서, 감독)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3개월간 각색 작업을 위한 창작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제작사 네트워킹, 비즈매칭 및 에이전시 등의 부가서비스도 지원할 방침이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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