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기온 뚝…평북·함북 비 또는 눈
송고시간2020-10-05 06:57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은 5일 평안북도 북부 산지와 함경북도 북부 산지가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향후 며칠간 최저기온이 낮아져 날씨가 차겠다면서 감기, 편도염, 인·후두염을 비롯한 호흡기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17, 0
▲ 중강 : 흐림, 14, 30
▲ 해주 : 맑음, 18, 0
▲ 개성 : 맑음, 18, 0
▲ 함흥 : 맑음, 20, 0
▲ 청진 : 맑음,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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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0/05 06: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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