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 충남 서해안 빗방울…구름 사이로 보름달
송고시간2020-09-30 06:36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대전·충남은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다른 지역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3∼25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예상했다.
비가 오는 지역은 아침 시간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추석 당일인 1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 자정 무렵엔 구름이 많아져 달을 보기 어렵겠다.
대전과 충남은 2일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다음 날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young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9/30 06: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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