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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국 경기 부양책 등 주시하며 일제히 하락

송고시간2020-09-30 01:41

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1% 내린 5,897.50으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0.35% 하락한 12,825.82로 장을 끝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23% 내린 4,832.07을 기록했고,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3,214.30으로 0.28% 하락했다.

시장은 미국의 경기 부양책 협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주시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미국 민주당은 전날 2조2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 법안을 공개했으나 백악관 및 공화당과의 합의 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영국·프랑스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마스크 의무화·식당 영업 규제 등 제한 조치를 도입했고, 독일은 다음 주 전국적인 대응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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