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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틀 전 음주 교통사고, 평소의 1.5배 수준

송고시간2020-09-28 11:51

한국교통안전공단, 추석 연휴 교통사고 분석

음주단속중
음주단속중

[연합뉴스TV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추석 당일 이틀 전에 음주 교통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8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7∼2019년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일평균 499건으로 집계됐다.

날짜별로는 추석 이틀 전 교통사고가 평균 743건으로, 추석 연휴 평균의 약 1.5배에 해당했다.

연휴 기간 중 음주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날도 추석 이틀 전이었다.

추석 이틀 전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평균 73건으로 최근 3년간 하루 평균 음주 교통사고(50건)의 1.5배 수준이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단 한 잔이라도 술을 마신 경우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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