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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野초선들과 만찬…참석자들 "기다려야" 고언

송고시간2020-09-27 11:13

黃, 정치 행보 언급 없이 경청…"좋은 의견 잘 들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지난 16일 당 초선 의원 일부와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만찬에 참석한 한 의원은 2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총선 패배 후 안부가 궁금해 몇 사람이 황 전 대표를 모시고 식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승수 김희곤 박성민 박수영 엄태영 정동만 의원과 황 전 대표, 황 전 대표의 지인 등이 참석했다.

일부 참석자는 황 전 대표에게 "국민이 부를 때까지 기다려야지 본인이 나오고 싶다고 나와서는 본인도 망치고 당도 망친다"는 고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전 대표는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고 의원들의 위로와 덕담을 경청하다가 "좋은 의견 잘 들었다"고만 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총선 참패 후 잠행해오던 황 전 대표가 내년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현역 의원들을 만나며 재기를 모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한 참석자는 "내년 설 전에 한 번 더 볼 수는 있겠지만 정기적으로 만날 일은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황교안, '패스트트랙' 첫 공판 출석
황교안, '패스트트랙' 첫 공판 출석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 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9.21 hwayoung7@yna.co.kr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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