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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확진된 경주 노인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송고시간2020-09-27 09:02

담화문 발표하는 이영덕 경주시 부시장(왼쪽)
담화문 발표하는 이영덕 경주시 부시장(왼쪽)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요양보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경북 경주시 불국동 소재 노인요양시설 '명화의집'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됐다.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명화의 집 입소자와 종사자를 외부와 격리한다.

앞서 지난 25일 명화의 집 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경주 8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명화의 집 입소자와 종사자 등 64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그러나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시설 전체를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별도로 그동안 감염경로가 불분명했던 경주 76번 및 8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

조사 결과 76번 확진자는 82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88번 확진자는 82번 확진자와 접촉한 9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에 따라 70번 환자(15일 확진)부터 90번 환자(26일 확진)까지 20명의 확진자가 모두 연쇄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석 부시장은 26일 밤에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며 "불필요한 외출·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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