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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 이후 6개월 만에 국제선 항공편 첫 운항

송고시간2020-09-20 14:33

일본행 항공기 시작으로 29일부터는 한국·대만행도 재개

베트남항공 여객기(자료사진)
베트남항공 여객기(자료사진)

[EPA=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제선 운항을 다시 시작했다.

20일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와 베트남 통신(VNA) 등에 따르면 하노이발 도쿄행 베트남 항공 VN310편이 전날 운행을 재개했다.

베트남의 국제선 운항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하늘길이 막힌 지 6개월 만이다.

항공기에는 일본 내에서 일하거나 학교에 다니는 베트남 교육생 및 노동자 외에 고국으로 향하는 일본인 등 60명이 탑승했다고 VNA는 전했다.

승객들은 탑승 전 사흘 전 발급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등을 제출한 뒤 비행기에 올랐다.

해당 항공기에서 근무하는 승무원들은 베트남에 돌아온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 조처된다.

베트남항공 측은 오는 25일과 30일에 하노이발 도쿄행 항공기를, 30일에는 호찌민발 도쿄행 항공기를 각각 운항할 예정이라고 VNA는 전했다.

한편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도 오는 29일부터 일본을 비롯해 한국과 대만으로 가는 국제선 운항 재개를 발표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sou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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