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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송고시간2020-09-19 10:00

■ 문대통령 "9·19합의 반드시 이행…남북시계 다시 돌아가야"

문재인 대통령은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인 19일 "9·19 남북합의는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남북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길 바라는 소회가 가득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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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100명대 지속…추석 앞두고 수도권 새 집단감염 '불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는 수그러들었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가 좀체 100명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수도권의 도심 사무실과 자동차공장, 유통업체, 요양시설, 교회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새로운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탓이다. 이런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 비중이 27%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치솟은 데다 인구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9.30∼10.4)를 앞두고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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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 잡고 가도 문전박대"…코로나에 홀대받는 가정방문 근로자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가정 방문이 더욱 힘들어졌어요. 가스 안전점검 나왔다고 하면 신경질부터 내거나 아예 대꾸조차 않는 경우가 다반삽니다" 17일 청주시 서원구에서 만난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A(50)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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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집 의협회장 탄핵당하나…의정 합의 이행 또다시 안갯속

의료계 측의 대정부 협상 주체였던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과 실무이사진이 내부에서 불신임 상황에 직면하면서 자칫 의·정 합의안이 사실상 파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의협 대의원회는 회의를 열고 최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과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총회 개최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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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솟는 전셋값에 서울 아파트도 '깡통전세 주의보'

서울에서도 전셋값이 매맷값을 추월하는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깡통전세'(집을 팔아도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상황) 비상등이 켜졌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마에스트로캠퍼스타운' 아파트 전용면적 14.49㎡는 지난달 4일 1억8천500만원(12층)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그런데 열흘 뒤인 같은 달 14일에는 같은 주택형, 같은 층의 아파트가 1억5천500만원에 매매됐다. 전셋값보다 매매가격이 3천만원 싸게 팔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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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안 국회 통과하나…코로나 재확산에 소비심리 타격은

다음 주에는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다만 통신비·독감 예방 접종비 등 여야 간 쟁점이 남아 있는 만큼 막판까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8월 중순 이후의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이 소비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가늠할 수 있는 통계도 발표되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대출 한도가 2천만원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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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내년 4월까지 모든 미국인에 충분한 백신 확보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내년 4월까지 모든 미국인을 위해 충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백신 개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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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상공서 중국 본토 공격 가능해진다…미국, 수출 계획

대만 전투기가 중국 방공망 바깥에서 본토의 목표물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이 대만에 판매하려는 7종의 무기체계 중 AGM-84H/K SLAM-ER 공대지 미사일이 포함돼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잉이 만든 이 미사일은 대만이 보유 중인 F-16 전투기에 장착할 수 있다. 장거리 미사일이기 때문에 대만 상공에서 본토의 목표물이나 해상의 중국 군함을 향해 발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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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격수업·재택자습 한계"…수도권 대형학원 재수생 '발 동동'

재수생 아들 둘을 둔 조모(51) 씨는 지난주 생전 처음으로 대형학원의 대면 수업을 재개하게 해 달라며 정부에 민원을 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00인 이상 대형학원의 대면 수업이 금지되면서 서울의 한 대형학원 재수종합반에 다니던 두 아들이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가량 학원에 가지 못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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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버리고 도주·비틀비틀 킥보드…불금에 여전한 음주운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해 공분을 산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진 18일 경기도 수원에서는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 3시간여 만에 5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른바 '불타는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수원시 팔달구와 권선구 도로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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