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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한국 하늘길 다시 열린다…"27일부터 항공운항 재개"

송고시간2020-09-19 03:31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지난 3월 이후 중단됐던 한국과 러시아 간 정기 항공편 운항이 재개된다.

러시아 정부는 18일(현지시간) 타티야나 골리코바 부총리가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달 27일부터 모스크바-인천 노선 항공 운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전했다.

노선이 재개되면 우선 러시아 국영항공사 '아에로플로트'가 주 1회 정도 운항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동시에 러시아 정부가 취한 한국인 입국 금지 조치도 풀릴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정부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지난 3월 중순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한 데 이어, 3월 말부터는 국제선 정기 항공편 운항도 전면 금지했다.

그러다 지난달 1일 영국, 터키, 탄자니아 등 3개국과의 하늘길을 다시 열며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고, 이달 들어선 아랍에미리트(UAE), 몰디브, 이집트 등과의 항공 운항도 재개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모습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모습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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