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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육책…창원서 비대면 걷기대회 연다

송고시간2020-09-20 09:15

혼자서 지정장소에서 인증샷 찍는 방법으로 진행

걷기대회도 비대면으로
걷기대회도 비대면으로

[창원시 홈페이지 캡처]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하면서 평소 하던 운동을 하지 못하거나 나들이를 하지 못해 우울해하는 시민이 많다.

코로나19로 생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을 뜻하는 '코로나 블루'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경남 창원시체육회는 '코로나 블루'를 떨쳐내고 지역 명소도 알리는 비대면(언택트) 걷기대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비대면'이란 말 그대로 수천 명이 모여서 걷는 대신 혼자서 걸어야 한다.

창원시체육회가 정한 특정 지점까지 간 뒤 현장에 있는 걷기대회 팻말과 자신이 함께 나온 인증샷을 찍어 창원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는 방법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비대면 걷기대회 인증샷 지정장소
비대면 걷기대회 인증샷 지정장소

[창원시 홈페이지 캡처]

창원시 체육회는 태복산 정상, 비음산 정상, 봉암수원지 잔디광장 정자, 저도 비치로드 제2전망대, 천자암 표지석, 장복산 하늘마루 전망대 등 걸어서 갈 수밖에 없는 창원시 명소를 푯말 설치 장소로 골랐다.

선착순으로 사진을 찍어 올린 3천명에게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창원사랑 상품권 1만원씩을 준다.

참여 신청 기간은 9월 23∼10월 8일까지, 대회 기간은 10월 9∼18일까지다.

인증샷은 10월 9∼20일 사이에 올리면 된다.

비대면 걷기대회 인증샷 지정장소
비대면 걷기대회 인증샷 지정장소

[창원시 홈페이지 캡처]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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