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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재정 한계…태풍 피해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

송고시간2020-09-17 17:35

거친 파도 덮치는 구룡포
거친 파도 덮치는 구룡포

(포항=연합뉴스) 지난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의 한 건물을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거칠어진 파도가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의회 의장단은 17일 기자 간담회를 열어 "9호, 10호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장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가 가속화하는 시점에 연이어 닥친 태풍은 절망 크기를 가늠할 수도 없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지방자치단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정력과 재정력이 한계에 다다라 태풍피해 복구에 필요한 재원 마련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선포해 실의에 빠진 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생활안정을 위한 현실적 피해 보상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안도로 덮치는 거친 파도
해안도로 덮치는 거친 파도

(포항=연합뉴스) 지난 7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해안도로에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거칠어진 파도가 덮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복구 지원 나선 해병대원
복구 지원 나선 해병대원

(포항=연합뉴스) 지난 3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가 난 건물에서 해병대 1사단 장병 및 신속기동부대원이 긴급 투입돼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0.9.3 [해병대 1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서진 방파제
부서진 방파제

(포항=연합뉴스) 제9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대에 거센 파도가 밀려오면서 건물이 부서지는 피해가 났다.
3일 오전 구룡포읍 일대 방파제가 부서져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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