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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숫자"…류중일 감독도 부러워한 박용택 2천500안타 도전

송고시간2020-09-17 16:42

내가 박용택
내가 박용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류중일 감독이 개인 통산 2천500안타에 도전하는 박용택을 응원했다.

류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최근 이형종이 부진해서 박용택이 지명타자로 나가고 있는데, 이럴 때 채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용택은 전날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3안타를 몰아쳐 개인 통산 2천495안타를 기록 중이다. KBO리그 역대 최초의 2천500안타에 5개만을 남겼다.

류 감독은 그러면서 "2천500안타? 꿈의 숫자다. 그런 기록을 보유하면 기분 좋을 것 같다. 항상 그 이름이 언급되지 않나"며 부러워했다.

류 감독은 박용택의 기록에 도전할만한 후배들이 누가 있는지 궁금해했다.

현역 선수로는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2천209개)과 롯데의 손아섭(1천848개)이 추격 중이지만 현실적으로 넘어서기는 쉽지 않다.

류 감독은 "당분간은 박용택의 기록을 깨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박용택의 기록을 깰 선수는 이정후가 있겠네"라고 예상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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