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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SW마이스터고 재학생에 해군 사이버 부사관 특채 기회

송고시간2020-09-17 16:46

해군, 마이스터고 학생들 특채 기회 제공
해군, 마이스터고 학생들 특채 기회 제공

[광주시교육청제공.재배포 및 DB금지]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해군이 광주 SW 마이스터고 재학생들에게 사이버 부사관 특별 채용 기회를 주기로 했다.

17일 SW 마이스터고에 따르면 SW 마이스터고와 해군본부는 최근 충남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해군 사이버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군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SW 마이스터고는 사이버 부사관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해 학생들에게 군대 윤리, 해군 정체성 등 군 관련 과목을 방과 후 학습으로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1학년 학생들은 2학기 말에 맞춤형 교육과정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SW 마이스터고는 매년 성적·신체·인성 등 부사관으로서 적합한 자질을 갖춘 학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2년 동안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해군 관련 사이버·정보보호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기본 지식을 갖추게 된다.

SW 마이스터고는 학생들에게 사이버 부사관 모집 설명회 참여와 부대체험 기회를 주고 교육자료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해군은 이들에게 사이버 부사관 특별전형 응시 기회를 주기로 했다.

SW 마이스터고 김희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SW를 전공한 본교 마이스터 인력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와 취업처를 확보했고, 해군에 사이버 정보보안 인재를 공급해 학교의 발전과 국가의 안보에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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