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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협력 '행복교육지구' 강원 모든 시군에서 운영

송고시간2020-09-17 16:41

춘천 행복교육지구 업무 협약식
춘천 행복교육지구 업무 협약식

[강원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교육청이 17일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춘천시와 함께 행복교육지구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로써 2021년부터 도내 모든 시군이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게 된다.

행복교육지구는 지자체가 담당하는 돌봄 등 각종 교육 연계 활동과 학교가 맡은 공교육, 마을별 교육활동가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등을 지역 특색에 맞춰 융합하는 사업이다.

2015년 태백과 화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도내 12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양양·고성·횡성·동해·강릉에 이어 이날 춘천까지 협약을 맺어 도내 전역으로 확대됐다.

지구별 사업비는 연간 4억원으로 총 72억이 들어간다. 이는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절반씩 부담한다.

사업 계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모든 단계는 민·관·학이 함께 진행하며, 이를 위해 지역 단위 협의체인 행복교육지원단을 구성한다.

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축, 혁신교육 문화 확산, 마을과 함께하는 배움과 돌봄, 지역특화사업 등을 함께 추진해 일반자치와 교육자치, 주민자치의 만남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도내 18개 시군이 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함에 따라 지역이 중심이 돼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강원교육을 만들어가는 기반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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